버핏, 철도株 베팅 `계속`..1위社 BNSF 지분율 높여

BNSF 주식 추가매입..지분율 18.2%로 높아져
  • 등록 2008-01-21 오전 7:09:30

    수정 2008-01-21 오전 9:14:43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철도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버크셔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데 따르면 버크셔는 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2위 철도 업체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124만6100주를 매입했다. 이에따라 버크셔의 BNSP 지분율은 18.2%로 높아졌다.

버크셔는 이미 BNSF의 최대 주주. 기존 지분율은 17.8%였다.

버핏은 철도 산업이 디젤유를 쓰는 트럭에 비해 고유가 시대에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철도주 투자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고유가 시대 버핏의 베팅..`철도가 경쟁력`

그러나 지난해 10월 일부 철도주 지분율을 줄이면서 철도주 베팅이 끝나는 것이 아니냔 관측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