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동계올림픽 HD중계 성공적 마무리

쌍방향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장애없이 중계서비스 제공
  • 등록 2006-02-28 오전 6:30:00

    수정 2006-02-28 오전 6:30:00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데이콤(015940)은 토리노 동계올림픽 HD급 방송중계서비스를 장애없이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콤은 토리노 현장 중계시스템과 서울 용산 방송중계 시스템을 상호 원격제어할 수 있는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운용했다.

데이콤이 이번 동계올림픽때 HD 방송중계서비스를 제공한 국가는 미국, 일본,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등 6개국이다. 데이콤은 지난해 12월 동계올림픽 HD급 방송중계 사업권을 획득했었다.

이창우 기업서비스 본부장은 "쌍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 성공적인 HD 중계를 할 수 있었다"며 "향후 독일 월드컵축구경기, 북경올림픽 등 해외스포츠 HD 중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