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원유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원유선물은 전일보다 0.09%오르며 배럴당 78.1달러를 가리키는 반면, 브렌트유 선물은 0.01% 밀리며 배럴당 82.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산 증권 계열사인 NS 트레이딩의 히로유키 키쿠카와 대표는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이 전일 유가 지지력으로 이어졌지만, 투자자들은 미국의 오는 19일 휴장까지 포함해 긴 주말을 앞두고 신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