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으로 빈패스트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2달러로,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24%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빈패스트가 내년 전기차 시장점유율 확보에 주력하는 동시에 전기 스쿠터, 전기 버스 및 휴대용 충전 장치와 같은 더 많은 틈새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빈패스트의 주가는 5.41% 상승한 5.65달러를 기록했다. 빈패스트 주가는 20일까지 4일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3.4% 내렸다.
한편 빈패스트는 지난 8월 15일 뉴욕증시 상장 이후 밈주식의 면모를 보이며 단 2주만에 688% 급등해 82.35달러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90%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