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톤, 미 법무부와 일괄 구매 계약…주가 10%↑

  • 등록 2023-10-18 오전 1:25:45

    수정 2023-10-18 오전 1:25:4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베리톤(VERI)이 미국 법무부와 1500만달러 규모의 일괄 구매 계약을 맺은 뒤 1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베리톤의 주가는 10% 상승한 2.64달러를 기록했다.

베리톤 주가는 지난 6일 52주 최저치인 2.18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2개월간 59% 하락했다.

베리톤은 초기 사례 평가시 중요한 증거를 신속하게 기록, 번역, 써치, 수정 및 추출할 수 있는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 법무부는 기관별 기업 전체 조달을 위한 계약을 통해 베리톤 솔루션을 조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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