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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참가자가 기간 내 자유롭게 총 2일 동안 플로깅을 진행하고 구글 맵에 플로깅 한 위치를 체크한 뒤 플로깅 봉투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참가자가 표기한 위치에는 플로깅을 진행했다는 의미로 새싹 이미지가 표기된다.
새싹 이미지는 참가자 간 공유되는 맵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플로깅 지도를 완성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U와 챌린저스는 국내 최초로 플로깅 지도를 만들고 이를 공개해 환경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전등록 결과, 이번 캠페인은 앱 내 인기 챌린지 2위를 기록했으며 시작 전에 이미 4000명 이상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
이처럼 CU는 운동과 함께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자발적 환경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CU는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 가맹점주 및 가족과 함께 트레킹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봉사활동 줍킹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으로 활동을 전환하는 등 형태와 방식을 달리하면서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건강 관리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환경 보호 실천 대표 사례로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CU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이어가며 그린 플랫폼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