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이탈리아 채권만기가 제대로 소화될 경우 유럽 재정이슈는 당분간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다음 이탈리아 채권만기가 집중되어 있는 시기가 2월말인데다, 첫번째 채권만기를 잘 넘기면 두번째도 긍정적인 컨센서스가 형성될 것"이라면서 "그리스 채권단의 협상여부에 따라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월 선호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oil SK이노베이션(096770) 호남석유(01117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010520) LG화학(051910) 케이피케미칼(064420)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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