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전 세계 모든 해외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로 자전거 출근 행사가 열렸고, 일본 법인 임직원은 도쿄 오다이바 오션파크를 청소했다.
이 밖에도 영국· 프랑스· 태국· 인도 등 전 세계 120여 개 LG전자 법인과 지사들은 인근 숲과 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은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소비자에 보답하는 노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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