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6개월이며 다음달 14일부터 유이를 모델로한 `처음처럼 쿨` 광고들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처음처럼 쿨`의 새 모델이 된 유이는 최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뿐 아니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의 어린 미실로 나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데뷔 4개월만에 삼성전자 애니콜 CF 모델로 전격 발탁되기도 한 유이는 부친이 90년대 한국 프로야구계의 스타였던 김성갑 히어로즈 코치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여인천하인 소주업계에 유이의 가세로 더욱 치열한 모델 경쟁을 예고했다. 섹시 코드의 원조인 이효리(처음처럼)를 비롯해 하지원(참이슬), 신민아(진로J), 손담비(참소주), 백지영(잎새주) 등이 현재 소주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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