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두께는 39㎜로 기존 삼성전자 제품에 비해 20㎜ 가량 얇으며, 세계에서도 가장 얇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은 `CES 2009`에서 벽걸이가 가능한 디자인 등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었다"며 "블루레이 플레이어 최초로 벽걸이 TV와 함께 벽에 걸어 둘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AV제품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며 "영상과 디자인의 강점이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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