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육점 1곳 식당 3곳을 시작한 한우직거래장터 “다하누촌”은 2008년 7월 28일 현재, 정육점 10개점 식당 38개점으로 확대됐다.
48개의 점포로 평일 일평균 2,000명이 주말 일평균 5,000명이 내왕 년간 1백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다하누촌을 방문해, 일평균 매출 5천만원 월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다하누촌을 찾는 고객들로 인해 인근 펜션(약 300여곳)과 박물관(15개),관광지(30여곳)까지 관광특수를 누려 영월을 사시사철 관광명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새로운 일자리창출 효과와 지방재정 기여
먼저, 다하누촌 직영직원 60명이 영월로 주민등록 이전을 마쳤으며 정육점과 식당 취업인구 약 120명 등 신규 고용창출과 인구유입이 180명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다하누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하누촌을 대한민국 한우메카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밀려드는 관광객과 정육점, 식당의 매출상승은 영월군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미 다하누촌에서 매년 도축세로만 8천만원을 납부하는가 하면, 다하누촌에 근무하는 직영점 및 가맹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인한 각종 세수 증대(지방세)에 이바지 하고 있다.
◇ 끈임없는 마케팅 문화축제로 모범 성공사례 만들어
영월지역내 관광객이 1년 12개월 꾸준히 방문하는 농촌사회의 새로운 마케팅으로 이는 타 지역 농촌사회에 모범 성공사례로 현재까지 수많은 지역 자치단체에서 견학 및 학습을 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 한우직영목장과 한우박물관, 한우전문대학 건립계획
또한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의 모든 것을 통해 학습과 체험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할 한우 박물관 건립과 축산농가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한우전문대학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문의) 다하누촌 033-37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