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는 한국 정부가 휴대폰 디자인 규정 제한을 예외적으로 완화한데 따른 것으로 블랙베리 생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과 배급사인 텔루스의 2년동안에 걸친 노력의 결과라고 WSJ은 전했다.
또 한국이 휴대전화 이외에도 디지털미디어와 전자상거래 등 일부 첨단산업에 진입 장벽을 두고 있다면서 이는 자국기업을 경쟁으로부터 보호하려는 40년된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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