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생추어리 자산의 메리 앤 바텔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투자자들에게 “10월 힘든 시작에 좌절하지 말라”여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바텔스 전략가는 “올해 말 S&P500지수가 60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중동 분쟁이 격화되며 유가가 가파른 상승을 보인 것이 주식시장 랠리를 잠시 중단시킬 수 있지만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미만으로 유지되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한 지수는 여전히 오를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