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날 발표될 점도표에 올해말까지 기준금리가 100bp가량이 내려갈 것으로 보여진다면 9월 금리인하폭이 25bp든 50bp든 상관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이날 장 초반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는 S&P 500는 “단기적으로 하방에 치우쳐 있는 느낌”이라고 크린스키 연구원은 판단했다.
특히 그는 “소비 섹터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하방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