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그로스, 매출 감소 따른 손실폭 확대…주가↓

  • 등록 2024-08-10 오전 1:12:44

    수정 2024-08-10 오전 1:12:44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캐노피그로스(CGC)는 지난 분기에 매출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만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9일(현지시간) 캐노피그로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9% 하락한 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노피그로스는 지난 분기 순손실이 1억2710만 캐나다달러, 주당순손실 1.60 캐나다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4190만 캐나다달러, 주당순손실 0.69 캐나다달러 대비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46 캐나다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6620만 캐나다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7010만 캐나다달러를 밑돌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