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피트니스,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주가↑

  • 등록 2024-06-14 오전 12:11:36

    수정 2024-06-14 오전 12:11:3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플래닛 피트니스(PLNT)는 13일(현지시간) 2억 8천만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래닛 피트니스는 씨티은행과 가속 환매 계약을 채결해, 약 310만주를 환매할 계획이다. 이는 햄튼 N.H.의 5억달러 규모 환매 승인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닛 피트니스는 이번 주 초에 부채 재융자 거래를 완료해, 연간 조정 수익이 4~6%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6%~8% 성장률과 비교해 낮아진 숫자다. 다만, 플래닛 피트니스는 자사주 매입 가속화로 조정 기준 주당수익은 7%에서 9%로 높아질 것으로 봤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1.7% 상승해 7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