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0.17% 상승한 온스당 2346.10달러에서 움지기고 있다.
금 현물 기준으로는 이날 오전 온스당 2312달러까지 밀리며 지난 5일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상품 트레이더들 역시 올 첫번째 미국의 금리인하는 오는 9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네시스골드그룹의 조나단 로즈 CEO는 “장기적으로 2024년은 대선이 있는만큼 금가격은 더 오를 것이며,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과 미국의 부채 증가도 금 가격 상승을 이끄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