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살만 아흐메드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거시 및 전략자산 담당 글로벌 총괄은 이날 방송에서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경계해야할 많은 이유가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먼저 그는 “지난 여름 후반 시장은 위축됐었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점”을 언급하며 “펀더멘털적으로는 바뀐게 그 때나 지 금이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흐메드 총괄은 또한 지난 1일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에 대해 “분명 매파 편향적”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