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재보선 마지막 휴일 유세…시민과 걷고 부활절 예배 참석

  • 등록 2021-04-04 오전 6:00:00

    수정 2021-04-04 오전 6:00:0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 유세에 나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을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 서초구 세빛섬 한강변에서 시민과 함께 걸으며 거리 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45분에는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종교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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