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_19 컨셉트카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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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이 청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 자율주행 EV에 대한 제안으로 ‘19_129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19_19 컨셉트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5mm, 전폭 2240mm, 전고 1600mm에 휠베이스 3100mm로 크로스오버 형태를 띠고 있다. 크기로만 볼때 콤팩트 SUV보다는 풀사이즈 SUV쪽에 가까운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100kWh 배터리 탑재를 통해 4WD 시스템을 제공하고 최고출력 456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초면 충분하며, 최대속도는 200km/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