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대 기자단은 해외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해외 기자’, 국내 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국내 기자’, 국내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기자’로 구성된다. 선발된 학생은 취재·사진·영상 부분으로 나뉘어 향후 1년간 신차발표회나 해외 공장 탐방 등 국내외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올 5월 한달간 현대차 실무진 및 언론사 현직기자로 구성된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취재 활동과 함께 월례 기획회의를 비롯한 수시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우수 활동자는 미국, 브라질, 인도, 터키 등 현대차 해외법인 취재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영현대에서는 전국 대학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대학교 학보사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대학교 학보사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신청한 학보사는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 학보사의 기사와 학보사 홈페이지의 링크를 게재하고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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