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가 올 초부터 지난 8일까지 자산재평가 결과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7개사의 재평가차액은 총 1조83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개사당 재평가차액 평균은 1078억원이며, 재평가 목적물 중 토지 비중이 70.83%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1개사의 재평가차액은 1378억원이었다. 한 회사당 재평가차액 평균은 125억원이며, 재평가 목적물 100%가 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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