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는 삼성전자와 함께"

  • 등록 2010-10-17 오전 11:05:00

    수정 2010-10-17 오전 11:05: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6일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의 2010-2011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갤럭시 S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S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체험 버스를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휴대전화 제품 수리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콜 이동 AS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장 안에서는 2PM이 부른 노리 폰의 캠페인송인 `노리 포 유(Nori for U)`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에 맞춰 노리 인형과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댄스 응원전도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애니콜 모델인 유이가 시투를 했고, 역시 애니콜모델인 애프터스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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