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제일화재(000610)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 3만원의 보험료로 일반상해 휴유장해는 물론 소아암진단비와 수술비, 상해질병의료비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제공하는 `뉴에이지 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의 어린이 통합보험으로 한 증권으로 여러 보험계약을 묶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장기보험 기본담보인 암과 치명적 질병(CI), 실손보장, 치료자금 보장플랜 이외에 ▲부양자 사망시 자녀양육 생계유지자금을 보장하는 학자금 플랜 ▲인큐베이터 비용, 선천이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신생아 보장플랜 ▲유산입원일당, 유산수술비를 보장하는 모성보장 플랜 등 총 52개의 특약으로 구성됐다.
형제 자매가 추가 가입할 경우 초회보험료 5% 할인헤택이 제공된다. 가입 후에도 추가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 보험기간은 5년·10년·15년 만기(20세·25세·30세)다. 만기때 가입자가 성인담보 특약으로 계약을 전환할 경우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