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 `전월과 동일`(상보)

`예상 부합`..절대 체감경기 `여전히 냉랭`
  • 등록 2008-03-18 오전 3:06:17

    수정 2008-03-18 오전 3:08:26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미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7일(현지시간) 3월 주택건설업 경기신뢰지수가 20으로 전월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지난 해 12월 18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1월 19로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는 주택 건설업체 가운데 20%만 향후 주택건설경기를 낙관하고 있다는 의미로 주택경기의 침체 상황이 쉽사리 개선되기 어려움을 시사하는 것이다.

주택 건설업체들은 경기 둔화와 집값 하락 속에 주택 재고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주택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