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은 지난 15일 저녁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하나포스' 부가서비스 고객 400명을 초대해 뮤지컬 관람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고객들은 한국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싱글즈'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직후 마련된 이현우, 구원영 등 출연배우의 사인회에도 참가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현장 추첨을 통해 닌텐도 휴대용게임기, 포토프린터, USB메모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 중순까지 3개월에 걸쳐 '하나포스' 부가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2007 하나포스 페스티벌 4U(포유)'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