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상승률은 지난 2004년 1분기이후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2% 상승했다.
275개 대도시 지역 중에서는 53곳의 집값이 전분기보다 낮아졌다. 집값 하락 대도시 중에서는 한 때 주택투자 열기를 주도했던 캘리포니아 지역이 포함됐다.
대도시중에서는 유타주 세인트 조지가 38.4%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플로리다주 네이플즈(37.7%),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36.9%), 아리조나주 피닉스(36.5%),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35.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