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세미컨덕터, 신규 CEO 임명…주가 11%↑

  • 등록 2024-09-17 오전 1:21:01

    수정 2024-09-17 오전 1:21:0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반도체 칩 제조업체 래티스 세미컨덕터(LSCC)는 신규 CEO를 임명하고 예상치에 부합하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1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래티스의 주가는 11.48% 상승한 49.9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래티스는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 인파이(Inphi) 출신 포드 테이머를 CE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시 CEO인 에삼 엘리쉬마위는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테이머 CEO는 텔레젠트 시스템스 CEO, 브로드컴 인프라스트럭처 네트워킹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관리자를 거쳐 인파이의 사장 겸 CEO로 9년간 재직했다.

래티스는 이와 함께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1700만~1억37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억2710만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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