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오 거래에서 듀폰의 주가는 7.17% 상승한 77.70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듀폰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9센트로 예상치 65센트를 상회했다.
에드 브린 듀폰 CEO는 “1분기는 전자제품 부문에서 바닥을 지나 회복의 길에 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밝혔다.
듀폰은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3.25~3.65달러에서 3.45~3.75달러로, 매출 가이던스는 119억~123억 달러에서 121~124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