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리버티 시리우스 XM A 및 K 클래스 주식을 약 140만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티 시리우스 XM 보유자들은 거래 조건에 따라 각 주식당 8.4주의 새로운 시리우스 XM 주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버크셔해서웨이는 리버티 시리우스 XM 추적 주식의 약 21%, 70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서만 700만주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