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하며 주가 13% 상승

  • 등록 2023-11-09 오전 1:33:18

    수정 2023-11-09 오전 1:33:1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정보 기술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 킨드릴 홀딩스(KD)가 회계연도 2분기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뒤 8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고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킨드릴의 주가는 13.24% 상승한 17.5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IBM에서 분사된 킨드릴은 2분기 주당 5센트의 조정 손실을 보고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13센트 손실보다 양호한 결과다.

매출은 40억7000만달러로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인 39억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마틴 슈로에터 킨드릴 CEO는 “기업 기술에 대한 지출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지만 킨드릴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