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충북의 대미 수출 정체 국면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무역절차나 외국어가 능숙한 인력이 부족해 적기에 수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무역협회의 현장 컨설팅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 무역상사를 통한 수출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등 지역 무역회사 대표들과 서덕모 충북 정무부지사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