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보다 특화된 촬영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렌즈로 광각망원, 초광각 등을 지원한다.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인 슈퍼 줌 18-200mm 렌즈는 조리개 값 F3.5-6.3을 지원하며, 광학식 손 떨림 보정 장치(OIS)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망원상태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작고 가벼운 16mm 초광각 팬케익 렌즈는 미러리스용 초광각 렌즈 중 가장 밝은 조리개 값 F2.4를 지원한다. 최대 개방 조건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85mm 대구경 프리미엄 렌즈, 표준 줌 렌즈인 16-80mm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성능의 교환렌즈를 출시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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