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의 주연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감독 `샘 레이미`가 영화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 제작사와 샘 레이미 감독간의 이견 때문에 1년 정도 더 늦춰져 개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 `스파이더맨4`는 2012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스파이더맨의 분신, `피터 파커`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루게 됩니다.
...
미국의 간판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의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프로그램 방영 시간대를 옮기기로 한 NBC 방송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제이 레노 쇼`를 방영하기 위해 `더 투나잇 쇼`를 30분 늦춰 내보내기로 한 결정에 대해 전통 간판 토크쇼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D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종교계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교황청 신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가 단순할 뿐만 아니라 종교 대신 자연숭배를 부추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워싱턴은 종말론적 상황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신성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신작 `더 북 오브 일라일`은 오는 15일 개봉됩니다.
...
영화 `업 인 디 에어`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던 조지 클루니가 `2009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줄리 앤 줄리아`에서 열연한 메릴 스트립도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시상식은 오스카상 수상자를 점치는 지표가 돼 두 수상자의 오스카상 수상에도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 리포틉니다.
▶ 관련기사 ◀
☞(VOD)`북치기 박치기?`‥비트박스 달인 등장!
☞(VOD)"콧등으로 등 수십개를!"‥일본의 `진기명기`
☞(VOD)몸으로 말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