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LG텔레콤이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모바일로 중계서비스하는 `더스포츠커뮤니케이션(www.thesports.net)`과 제휴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프로야구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통상 하루 네 경기가 벌어지는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중계채널이 1∼2개인 지상파DMB나 위성DMB와는 달리 OZ에서는 그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구단의 경기를 선택해서 보거나 다른 경기도 번갈아 볼 수 있다.
월정액 6000원에 1GB의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OZ 가입자의 경우 약 15시간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 말까지는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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