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퍼스트에이엔티(대표 백호근)는 올 초에 런칭한 한국형 웰빙주점인 ‘수리야’가 국적불명의 주점을 앞지르는 높은 호응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수리야는 지난해 10월 1호점인 홍대점을 시작으로 80% 이상이 여성고객들로 붐비며 하루 평균 2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업 중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른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펀메뉴’가 바로 그것.
수리야의 ‘닭가슴살 웰빙쌈’은 최근 몸짱열풍에 닭가슴살이 많이 이용돼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칠리피쉬’ 역시 인기 펀메뉴다. 대구를 튀겨 매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버무린 메뉴로 가격도 9900원임을 감안하면 부드러운 대구살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현재 서울 이수역점, 성수역점, 일산 라페스타점, 대화역점, 대전 가오점, 대구 진천 점 등 60여개 점포가 오픈했다.
(문의) 1588-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