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KTH(옛
한통하이텔(36030))는 ㈜하이스콤과 오디션박스 프랜차이즈 `하이스타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스타존(http://histudio.hitel.net)`은 이미 신세대들에게는 친숙한 `오디션박스`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하이스튜디오는 노래방기능은 물론 자신의 동영상 촬영장면을 사이트에 저장하고 이 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어 ▲길거리 오디션 ▲길거리 노래방 ▲애인에게 동영상 편지쓰기 ▲프로필 등록을 통한 미팅 ▲동영상 이력서 쓰기 ▲포토앨범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KTH는 현재 MTM, 이오엔터 등 캐스팅, 음반회사 등과 제휴, 탄탄한 오디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하이 스타존`오디션으로 발탁된5인조그룹 X-ing을 통해 일본랩을 처음으로 선보인 얼범을 출시한 바 있다.
KTH는 올해 서울, 부산, 대구 등에 100여개의 `하이스타존`을 개설하고, 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