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 허리케인 관련 운영 제한으로 3Q 손실 전환…주가 7%↓

  • 등록 2024-10-26 오전 12:44:14

    수정 2024-10-26 오전 12:44:1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화학제품 및 탄약 제조업체 올린(OLN)은 허리케인 베릴로 인해 텍사스 시설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3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후 25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 올린의 주가는 7.86% 하락한 41.50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올린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1센트로 예상치 4센트를 대폭 하회했다. 매출은 15억9000만달러로 전년대비 5% 감소했지만 예상치 15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올린은 “시설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 분기 화학 사업 운영에 2500만달러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켄 레인 올린 CEO는 “허리케인 베릴은 올해 약 1억3500만달러의 역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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