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시장 변동성에 과민반응 말라"

  • 등록 2024-08-10 오전 12:42:33

    수정 2024-08-10 오전 12:42:3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주식시장 변동성에 휘말리지 말라는 지적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UBS의 솔리타 마르셀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5일 블랙 먼데이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게 비관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특히 “더 많은 엔화 캐리 거래가 풀리고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당분간 변동성은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시장의 투심 변화에 과민반응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UBS는 여전히 S&P500지수에 대한 올해 말 전망치를 5900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0% 가량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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