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연준, 올해 기준금리 100bp 내릴 것"

  • 등록 2024-08-06 오전 12:58:57

    수정 2024-08-06 오전 12:58:5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100bp 인하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이날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오는 9월과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각각 50bp씩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해당 은행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목표에 대체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웰스파고는 “최근 경제지표들은 연준의 역할 중 하나인 완전고용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연준이 신속하게 정책기조를 변화해 소비감소와 추가적인 고용시장 악화의 악순환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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