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 및 여의상류 IC 통제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 상승
"여의도 들어가는 차량 우회 요청"
  • 등록 2022-08-09 오전 1:08:55

    수정 2022-08-09 오전 1:08:55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9일 0시 24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가 통제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장맛비가 지속되며 한강 홍수 조절 기능을 하는 팔당댐 수문이 개방되면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세빛섬 셔틀버스 승강장 등 공원 내 시설물들을 지게차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높은 지대인 올림픽대로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2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