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 태양에너지 선물…청년에겐 취업 지원

한화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2편
  • 등록 2018-07-30 오전 3:00:00

    수정 2018-07-30 오전 3:00:0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불꽃’을 모티브로 한 캠페인을 통해 열정, 도전, 약속, 신념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세상과 사회에 필요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전달하기 위해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선샤인’, ‘드림플러스’ 2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그룹광고 캠페인은 올해 초 ‘꿈을 향해 뛰는 모두가 소중하다’ 는 메시지를 전달했던 ‘평창올림픽’ 편 광고에 이어 그룹이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와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재로 ‘모두의 꿈은 소중하다’는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사업인 태양광 에너지를 사회와 함께 나누는 ‘해피선샤인’과 청년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함께 하는 ‘드림플러스’ 사업을 소재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고 사회와 함께 뛰는 기업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그룹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사업실체들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해피선샤인’ 편 은 2016년 충남 홍성 앞바다의 죽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지원해 청정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광고소재로 제작했다.

‘드림플러스’ 편은 인재육성이란 큰 가치를 목표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례를 활용했다.

특히 모델로 등장하는 각 분야별 멘토들의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실제 목소리로 전달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진실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작지만 의미있는 꿈에 도전하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옴니버스 형식의 속도감 있는 화면전환으로 연결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드림플러스’ 광고는 꿈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시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화 드림플러스 광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