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볼 발그레한 女병정들?

  • 등록 2015-12-10 오전 12:00:08

    수정 2015-12-10 오전 12:00:0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뉴욕의 ‘로켓츠(Rockettes)’ 무용단이 특별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1933년 이래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로켓츠 무용단은 지난달 13일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그 가운데 로켓츠 무용단원들은 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의 한 베이커리에 화려한 차림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모습이 초콜렛으로 장식된 레드 벨벳 컵케이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3일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 마담 투소의 로켓츠 피규어를 전시하고, 단원들이 피규어와 똑같은 복장과 포즈를 취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로켓츠 무용단은 내년 1월 3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이어간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뉴욕 `로켓츠`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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