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3월 둘째주 청약 10곳‥분양시장 봄기운

  • 등록 2014-03-09 오전 9:00:00

    수정 2014-03-09 오전 11:39:21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서울 내곡지구 등 10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5곳이 문을 연다.

12일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짓는 ‘W’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 지상 69층짜리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8~244㎡ 총 1488가구로 이뤄졌다. 같은 날 우미건설은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지구에 들어서는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73~84㎡ 445가구 규모다.

13일 SH공사는 서울 내곡지구 1·3·5단지 및 세곡 2지구 3단지에 짓는 공공분양주택의 청약을 받는다. 미계약 물량으로 전용 59·84㎡ 12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분양가는 59㎡ 2억6218만~3억520만원, 84㎡는 4억1557만원 수준이다.

14일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짓는 ‘돈암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용 59~113㎡ 총 629가구 규모로 2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월드건설산업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짓는 ‘대연마루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전용 59~84㎡ 총 564가구로 이뤄졌다.

▲부동산써브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