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이 탈모 남성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머리가 많은 부분보다 탈모 된 부분에서 `프로스타글란디(PGD2)`의 수치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PDG2의 분비를 억제하는 의약품은 천식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약품을 5년 안에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병진의과학저널(journal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 관련기사 ◀ ☞대머리, 두피 문신으로 감쪽같이.."얼마면 돼?" ☞탈모 치료 `헤드폰`.."6개월이면 대머리 치료" ☞100% 재생 `탈모` 치료 물질 발견.."대머리여, 안녕!" ☞대머리를 `대머리`로 불렀는데.. 웬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