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했다. 잉크가 유리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초자인쇄` 기법을 활용한 신개념 디자인이 특징.
기능도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대폭 강화됐다. 상칸내 별도 서랍공간인 `프리박스`는 상칸보다 2도 낮게 유지,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360도 순환냉각 기술로 성에가 생기지 않으며, 김치 보관은 물론 냉장과 냉동, 육류, 생선 전용 기능으로 전환할 수 도 있다.
LG전자는 단일 모델로 2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판매 가운데 60%를 차지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규 LG전자 HAC 마케팅팀 상무는 "이 제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멘디니 ‘초자인쇄’ 기법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 상무는 "김치 냉장고뿐 아니라 멘디니 양문형 냉장고도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며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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