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케익도 스푼으로 떠먹어요!’

뚜레쥬르, 새로운 개념의 ‘떠먹는 케익’ 선보여
포크 필요 없이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는 부드러운 질감의 이색 케익
  • 등록 2009-02-17 오후 1:33:00

    수정 2009-02-17 오후 1: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뚜레쥬르(www.tlj.co.kr)가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떠먹는 케익’ 2종을 출시했다.

◇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선보인 떠먹는 케익은 칼이나 포크가 필요 없이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케익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에서 선보인 떠먹는 케익은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과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 총 2종.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치즈무스에 달콤한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있는 제품으로, 고소한 크림치즈와 풍부하게 씹히는 고구마를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은 상큼한 요거케익과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그리고 진한 크림치즈가 환상의 맛의 트리오를 이룬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인 케익이다. 떠먹는 케익 위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스푼이 올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가격은 모두 20,000원

◇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
뚜레쥬르 관계자는 “카페 뚜레쥬르 올림픽공원점에서 첫 선을 보인 떠먹는 케익의 반응이 좋아 뚜레쥬르 전 매장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떠먹는 케익은 이색적인 먹는 방법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맛으로 트렌트에 민감한 2~30대 여성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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