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한우관광명소 다하누(강원도 영월 소재)로 잘 알려진 농업회사법인 섶다리마을㈜이 본사 직영점 입점을 위한 건물주 모집에 나선다.
다하누는 전국 주요 상권에 올해 안 직영점 20개점 출점을 계획으로 입점이 가능한 건물주들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는 것.
아울러 추천한 점포(건물)에 입점이 확정되면 토종한우 1마리(700kg)를 증정한다.
다하누 입점 지역 조건으로는 전국 주요 상권 혹은 유명 관광지 인근이면 어디든 가능하며, 유동인구 유입이 많은 번화가, 주거지 밀집 지역과 관광지 인근이나 가든 등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입지 조건은 접근성과 시계성이 양호하고 주차장 확보가 용이하면 더욱 좋다.
1층 또는 1~2층 복합형태를 모집하지만, 전문식당가의 경우 지하1 혹은 지상3층 이상도 가능하다.
다하누 점포개발팀 김재영 팀장은 “전국 주요 상권에 다하누 직영점 입점으로 안전된 판로망을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자 이번 점포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임대인들은 토종 한우 산지 직거래 전문점인 다하누 입점을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와 건물자산가치 상승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다하누는 생산농가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1등급 이상의 토종 한우를 가격 거품 없이 소비자에게 저렴한 산지 가격으로 공급, 한우 소비의 촉진과 이를 통한 한우 대중화에 노력 하며 국내 한우축산 농가의 활로와 농가소득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