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11월28일~12월3일)에 전국 14곳에서 견본주택이 개관하고 11곳이 청약접수를 받는 등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8일에는 충남 아산시 배방면에서 `중앙하이츠 3차`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대주파크빌`이 각각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30일에 충남 아산시 풍기동에 `아산아이파크`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34~54평형 총 869가구 규모로 오는 2008년 2월 입주다. 같은 날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e-편한세상`이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1일에는 충남 아산시 배방면에서 `GS자이 1차`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또 월드건설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월드메르디앙 이스턴카운티`등을 선보이는 등 전국 10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청약자들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