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짐 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클 피델케의 뒤를 이어 타겟의 CFO가 될 예정이다. 그는 펩시코에서 25년 이상 일했으며 2019년부터 CFO직을 수행해왔다.
브라이언 코넬 타겟 CEO 는 “재무 및 전략 분야의 성공적인 리더로서 짐 리는 타겟의 재무팀이 장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촉진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겟은 예산에 민감한 쇼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특히 식료품 및 개인 관리 제품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최근 타겟은 자주 구매하는 약 5000개의 품목에 대한 가격을 낮추고 신규 저가 자체브랜드를 도입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타겟의 주가는 2.02% 상승한 156.70달러를 기록했다. 타겟 주가는 올해들어 약 10% 상승했다.